서강대학교 경영학부와 사단법인 CEO지식나눔은 2016년 하반기 경영학부 재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CEO지식나눔의 재능기부로 참가한 경영학부 재학생이 각 분야 CEO의 지도를 받고 커리어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다.



첫 만남은 서강대학교 바오로관 리셉션홀에서 이루어졌으며, 멘토와 멘티간 인사를 나누고 멘토의 이력을 소개받는 시간을 가졌다. 그 이후에는 각 멘토-멘티 팀별로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글쓴이가 멘토링을 받은 윤정호 멘토께서는 르노삼성자동자 부사장을 지내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계시며, 기술경영과 기획 분야의 전문가이시다.


6회에 걸친 멘토링에서 기술개발, 기술사업화, 기술기획, Portfolio와 Roadmap 방법론, 자동차산업의 개괄 등을 학습하였다. 마지막 멘토링에서는 오르세 미술관전』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관람하며 대학생으로서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하여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희망하였던 멘토와 매칭되어 기술경영과 자동차산업에 대하여 하나의 훌륭한 강의를 수강한 것과 같은 학습을 할 수 있었


특히 윤정호 멘토께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삼성 그룹 재직시 중화학공업과 관련한 다채로운 경험은 경영에 대한 이해를 실제 사례와 함께 새로이 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


매달 모임마다 멘토 각자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개인 발표를 진행하였는데, 이 또한 평소 알아보고 싶었으나 시간을 내어 찾아보지 못하였던 관련 주제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모임 중에는 중간의 휴식도 없이 기술경영과 자동차산업에 대하여 열심히 학습하였고, 모임 이후에는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멘티의 크고 작은 고민을 상담 받을 수 있었다


이하는 멘토링 및 개인발표 자료 예시이다.





Posted by 테리민택홍



  경영학부에서는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리더로써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계절학기 글로벌리더십실습 교과목을 개설하고, 직접 해외에서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15년 동계 계절학기에는 지난 1월 3일부터 10일까지 약 8일 동안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학생 33명이 라오스에 다녀왔다. 학생들은 현지에서 방비엥에 위치한 Pudingdaeng youth center NGO와 비엔티안에 위치한 Lao-Top College 및 Makphet 사회적기업을 방문하였다. 또한 방비엥에 위치한 파땅 고등학교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오전에는 교실 건물의 보수 및 개선공사, 소각장 신축공사, 화장실 청소 및 도색작업, 경비실 도색작업 등 여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오후에는 교육·체육·예술 활동들과 체험부스 활동 등을 현지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현지의 매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을 함양하고, 건강하게 다양한 봉사 및 문화 교류를 잘 마쳤다.

Posted by 테리민택홍





  경영학부 특성화프로그램으로 개설된 교과목인 아시아마케팅에서는 수업을 통해 배운 아시아시장을 이해하고 진출 전략에 대해 직접 조사하고자 정재학 담당교수와 함께 경영학부 29명의 학생이 2015년 116()부터 118()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하였다방문 기간 동안 1일차에는 CJ빌딩을 방문 현지담당자에게 CJ그룹 계열사 현황에 대해 소개받았으며현지 진출한 CJ계열사의 진출과정과 향후 전략을 소개받았다이어진 2일차에서는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다이아몬드 플라자를 방문하여 현황과 사업 확장 전략을 소개받고현지 지역 사업장을 방문하여 매장 직원 면담으로 판매유통 정보를 파악하고 소비자 면담 및 설문조사를 통해 현지 라이프 스타일브랜드 인지도를 조사할 수 있었다마지막 3일차는 베트남 문화탐방을 통한 베트남 현지 생활상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본 프로그램은 특성화교과목으로 처음 개설되어 실시하였으며학생들에게 아시아시장과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외시장을 직접 조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본 교과목은 매년 2학기 지속적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Posted by 테리민택홍




HEC Paris' Summer school Key Features


  If you are a university-level student or recent graduate (from any discipline) seeking an academic challenge and multi-cultural learning experience, the HEC Paris Summer School experience is for you. At the HEC Paris Summer School, we will sharpen your mind, develop your analytical and decision-making skills, and help you grasp complex challenges and strategic opportunities in today’s global economy.


(1) If you are admitted in the 2 sessions. 
(2) All students are encouraged to consult their home institution to validate credit transfer.


Posted by 테리민택홍



안전한 인터넷을 위해 확인할 7가지

최근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인 애슐리 매디슨이 해킹되어 사용자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하는 만큼 그로 인한 해킹과 개인정보 침해의 위협 또한 커지는 듯합니다. 구글의 연구자들이 200여명의 보안전문가를 인터뷰하여 어떤 조치가 안전한 인터넷 사용에 중요한지 조언을 받은 결과, 다음 7가지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The state of advice given to people today on how to stay safe onlinehas plenty of room for improvement. Too many things are askedof them, which may be unrealistic, time consuming, or not reallyworth the effort. To improve the security advice, our communitymust find out what practices people use and what recommendations,if messaged well, are likely to bring the highest benefit whilebeing realistic to ask of people. In this paper, we present the resultsof a study which aims to identify which practices people dothat they consider most important at protecting their security online." 

"오늘날 사람들에게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주어지는 조언들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 그 조언들은 지나치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비현실적이거나 시간이 많이 들기도 하고 또 효과적이 않은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조언들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는 실제로 사람들이 어떻게 보안을 개선하는지 또 어떠한 조언들이 실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알아야만 한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어떠한 것들이 실제로 인터넷 보안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았다."

1) 자동업데이트 활용하기: 보안 위협을 해결하는데에 가장 필수적임

2) 백신 사용하기: 악성 소프트웨어를 잡아내는데에 유용함

3) 기억하기 어렵더라도, 어려운 비밀번호 사용하기

4) 비밀번호 관리자 사용하기

5) 2중 인증 사용하기 (비밀번호 + 코드)

6) 안전하고 알려진 사이트만 방문하기

7) 습관보다는 조언에 따르기


But not everything security experts do is something to be followed. Despite recommending that users not click links on emails from unknown sources – a way to avoid phishing emails as well as targeted malware – the researchers themselves admit to doing so. “I do all the time,” one said, laughing, “but I tell my mother not to.” Another admitted that the advice is given more for simplicity’s sake than because it’s the best thing to do: “I never really found a way of giving more precise advice for people who are not technical on what is really safe and what is not.”

"하지만 모든 것을 보안 전문가들이 하는대로 따라야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 스스로가 알려지지 않은 주소에서 온 이메일의 링크를 클릭하지 말라고 추천하면서도, 그들도 종종 그 링크들을 눌러보곤 한다. 다른 전문가는 이러한 조언들이 기술적이고 정확하기 보다는 일반적 사용자를 위한 단순한 팁이라고 말한다."

지금까지의 습관을 버리고 이러한 조언에 충실히 따르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이런 조언들을 따른다면 개인정보 유출이나 해킹에 대한 걱정이 한풀 꺾이겠죠? 

state: 현상     worth: ~할 만한 가치가 있는      identify: 찾다, 발견하다
source: 근원   phishing: 피싱 사기(개인정보를 알아내어 신원도용에 사용하는 사기행위)
for ~'s sake: ~를 위해서


Posted by 테리민택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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