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방랑기

인천공항에는 4개의 출국장이 있습니다. 혼잡한 출국장을 피해 인근의 출국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1. 출국장 입장시 여권과 탑승권을 보안요원에게 보여주세요.

2. 보안검색 받기 전 신고대상 물품을 출국장 내 세관에 신고해주세요.

3. 보안검색 대기는 30분 이내 소요되나, 혼잡시간대인 08:30~11:00, 17:00~19:00에는 50분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휴대물품이 없으시거나 특별편을 이용하시는 경우 보안요원에게 알려주세요! 보다 빠른 보안검색이 가능합니다.

*코트는 미리 벗어주시고, 노트북은 가방에서 미리 꺼내주시면 보다 빠른 보안검색이 가능합니다.

4. 보안검색을 마치시면 출국심사대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반입제한물품과 반입금지물품에 대해 확인하시려면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반입제한물품

-  액체류

-  분무류

-  겔류

-  실온에서 용기 없이는 형상을 유지할 수 없는 물질

용기 1개당 100ml이하로, 1인당 1L 이하의 지퍼락 비닐봉투 1개는 반입 가능하며, 다른 짐과 분리하여 보안요원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단 의약품과 특별 식이처방음식, 어린아이 용품 등은 예외대상입니다. 

반입금지물품

-  끝이 뾰족한 무기 및 날카로운 물체

-  둔기

-  화기류, 총기류, 무기류

-  화학물질 및 유독성 물질

-  폭발물과 인화성 물질

* 휴대용 라이터 1개,

* 노약자 및 장애인 등의 보행용 지팡이나 목발, 카메라 삼각대,

* 칼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손톱깎이 세트 등은 객실 반입이 가능합니다.

더 자세항 사항은 아래 로고를 클릭해 사이버에어포트에서 알아보세요~

인천국제공항은 한국의 관문이자 동북아의 주요 허브 공항입니다. ACI에서 2012년까지 7년 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인천공항은 전용고속도로를 통해 강변북로/올림픽대로/김포공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역까지 공항철도를 통해 한시간 안에 올 수 있으니,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여행은 한결 편안해집니다.

이런 인천공항에서 하늘길로 나서는 사람도 있지만 땅 위에서 이를 지원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항공사 지상직도 있습니다. 이들은 터미널의 탑승장, 보안검색대, 세관, 콩코스의 라운지부터 공항운영과 관제까지 수많은 업무를 해내는 전문인력입니다. 이런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영서포터즈가 이 포스팅의 주제입니다.

청년으로서 관심과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인천공항 영서포터즈는 환승장 안내와 셀프 체크인 안내 등의 업무를 탑승장에서 담당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여행객은 공항 도착부터 이륙까지 원할한 서비스를 기대하리만큼, 영서포터즈의 노력이 인천공항의 앞날에 큰 기여를 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