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홍보대사와 서포터즈는 금융권에서 많이 모집하지만, 항공사들도 활발하게 비슷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별한 경험과 여행의 기회를 같이 얻을 수 있는 항공사 서포터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항공사 이름   모집기간 혜택 
에어프랑스  온라인마케터   8월6일-8월31일  항공권/채용가산점
 루프트한자 EU앰배새더  3월28일-4월10일  항공권/활동비 
아시아나항공  드림윙즈  3월19일-4월15일  항공권/지원금 
 진에어 그린서포터즈  8월21일-9월4일  항공권/활동비 
 제주항공 조이버  6월4일-6월17일  항공권/활동비/가산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대학생서포터즈  7월20일-8월26일항공권/활동비/가산점 
 중국동방항공 샤오펑요  8월16일-8월30일  항공권/활동비/가산점 


현재 모집중인 항공사는 에어프랑스, 진에어, 중국동방항공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입니다. 에어프랑스는 작년에 서포터즈도 모집하였습니다. 주로 SNS마케팅과 취항지 여행 후 홍보활동을 하게 됩니다.


많은 항공사들이 온라인으로 이런 활동을 공개합니다.

아시아나 드림윙즈는 사이트가 잘 만들어져 있네요. 꿈여행이라는 컨셉으로 다섯 개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http://thedreamwings.tistory.com/


중국동방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지상직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에어는 그린콘서트 입장 패스를 증정하는 등 색다른 경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항공여행분야에 관심이 있고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한다면 도전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Posted by 테리민택홍

거리

여름에는 북반구의 관광객 겨울에는 남반구의 관광객으로 붐빈다.  큰 거리에는 거의 어깨가 닿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이런 축제 분위기에 음식점과 쇼핑센터가 많은 것은 당연하다.




미술관

스페인어로는 "Museo". Prado, Reina Sofia, Thyssen Bornemisza 세 곳을 모두 둘러보아야 보람차다. 세 곳의 티켓을 묶어서 판매하고 있다는 좋은 정보. 




맥주

스페인어는 어렵지만 쉽게 외울 수 있는 단어는 "Cerveza", "Mahou", "Estrella Damm" 등등. 마드리드에선 출출하고 외로울 때 쉽게 찾을 수 있다.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야지 감자튀김이 바삭했더랬다.





Posted by 테리민택홍

 



  리크스와 줄리안 어산지가 위기에 쳐해있다. 위키리크스의 '편집장'인 줄리안 어산지는 성폭행 "혐의"가 아닌 "의혹"으로 노르웨이로 인도되기 직전 런던의 에콰도르 대사관으로 망명했다. 그의 망명신청은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영국 외무부의 비협조로 인해 대사관에서 벗어날 즉시 체포당할 위기에 있다. 한편 영국 경찰이 대사관에 진입하여 그를 체포할 수도 있다는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 그런 강제진입은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협약과  영사관계에 관한 비엔나협약[참조: http://www.law.go.kr] 위반하는 행위로서 국제법에 도전하는 것이다. 언론자유와 외교질서를 위해 영국 정부의 어산지에 대한 정치탄압은 중단되어야 한다. 이기지 못할 법적 분쟁을 계속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Posted by 테리민택홍

영삼성과 함께하는 삼성그룹 체험투어에 다녀왔습니다!

추첨으로 40명 선발이라 될지 몰랐는데 바로 연락이 오더군요.



강남역의 삼성전자 홍보관 d'light에서 아침부터 모여서 버스를 타고 용인으로 갑니다.



Green Tomorrow란 2009년에 지어진 삼성의 친환경 건축물로서, 용인 동백지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Zero Energy, Zero Emission, Green IT의 세가지 컨셉을 표방하고 있고,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GT는 정남향을 바라보고 단열소재로 지어져 열성능이 뛰어나고, 상당부분 자연채광과 자연환기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저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양광에너지, 지열에너지와 연료전지, 풍력발전을 이용하여 건물 자체적으로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답니다. 게다가 DC배전과 고효율가전까지 사용하니 놀랍게도 연간에너지수지가 +로 유지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날씨가 흐려 실내사진이 잘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창은 삼중창이고 소파등의 가구는 재활용소재가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깔끔한 실내가 보기 좋구요. 



식탁은 사찰의 나무문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져 텍스쳐가 우수하고, 부엌에는 RFID식품관리시스템을 사용하여 간편한 식재료관리와 조리가 가능합니다.


GT를 둘러보고 나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리움미술관 투어의 샌드위치와 비교되는 한정식이랍니다. 긴 식사시간은 행복합니다.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으로 갑니다. 에버랜드 맞은편에 있습니다. 좌회전하면 에버랜드, 우회전하면 교통박물관입니다.



도슨트와 함께하는 간단한 관람입니다. 


아래는 Porsche 356 Speedster. 포르쉐가 처음 양산한 모델로 RR(Rear-Engine Rear-Wheel Drive)의 컨버터블입니다.



관람을 마치고 강남역으로 돌아오니 4시정도입니다. 투어는 전반적으로 편안하게 진행되어서 다음에 디지털시티, 에버랜드나 리움미술관 투어에 또 참가하고 싶네요.

Posted by 테리민택홍
이전버튼 1 2 3 4 5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봉사활동, 대외활동, 여행정보를 다룹니다
테리민택홍

공지사항

달력

 «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