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을 찾아 i-TEPS에 응시하였습니다.


i-TEPS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네가지 능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으로서 CBT(Computer Based Test) 방식으로 치뤄집니다. 400점 만점으로 10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시험시간은 약 2시간 45분 가량입니다. 쓰기 영역에 응시하지 않는 응시자의 경우 말하기가 끝나는대로 퇴실합니다.



체감 난이도는 TEPS와 비슷한 수준이며, 말하기와 쓰기는 TOEFL에 비해 평이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TOEFL이나 TOEIC Speaking처럼 유학이나 비즈니스 상황 중 하나에만 집중하지 않고, 여러가지 상황에서의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한가지 더 다른 점은 TOEFL처럼 응시자 각자의 문제풀이 속도에 따른 진행이 아니라 모든 응시자가 각 영역을 동시에 치르게 됩니다.



언어교육원의 쾌적한 응시환경과 진행요원분들의 친절한 안내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테리민택홍


대기업, 중견기업 지원자들의 쟁쟁한 스펙과 넘쳐나는 자소서들을 보면

'취업은 전'이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영락없는 레드오션이죠.



취업의 좁은 문을 뚫고 나서도

젊었을 때의 꿈들은 멀어지고 회사생활만 남았음에

매너리즘에 빠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안타까운 일이죠.


대안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창업 & 스타트업(Startup)입니다!



스타트업이란 지속가능하고 성장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소규모 기업을 가리킵니다.

적합한 비즈니스모델을 찾으면 일반 기업에 비해 빠른 성장이 가능하고 더 큰 잠재력을 지니게 되는 것이 특징이죠.


스타트업으로서의 성공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꿈과 비전이 있고

"세상을 바꿔보겠다"란 생각이 있으면

적극 도전해야겠지요!



소자본창업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벤처캐피탈이나 개인의 투자로 그 자금이 마련되기도 합니다.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으로 자금이 조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로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스타트업은

그 종잣돈은 개인투자자(Angel Investors)와 가까운 사람들(FFF: Friends, Family, and Fools)에게서 마련하고

이후 벤처캐피탈, 인수합병과 전략관계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며 성장하여

기업공개나 유상증자를 통해 주식시장에 나서게 됩니다.



스타트업에 이 글을 통해서 관심이 생기신 분들께는

창업넷트렌드 인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






(클릭하시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화이팅!



Posted by 테리민택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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